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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인하요구권, 읽는 순간 이자가 달라지는 마법(뜻, 신청 조건 및 필요 서류, 방법 등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

    2025.04.25 by 슬기토끼

  • [화학 원소] 썩은 취두부, 유황오리 속 주인공, 황(S)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2025.04.24 by 슬기토끼

  • [별자리 이야기]W 모양의 왕비, 카시오페이아(카시오페아)! 허영과 별빛, 밤하늘의 화려한 주인공

    2025.04.23 by 슬기토끼

  • 스마트폰이 내 뇌를 설탕 절임? 도파민 중독의 뜻, 원인, 해결책 등 모든 것 A-Z

    2025.04.22 by 슬기토끼

  • “예금은 3%인데 왜 내 대출은 5%냐고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그 차이예대금리차(예대마진)에 대하여

    2025.04.21 by 슬기토끼

  • 밤하늘을 지키는 안내자이자 기준점! 삼중성의 매력, 북극성에 대한 모든 것

    2025.04.20 by 슬기토끼

  • 벚꽃이 '팡팡' 터진 뒤, 바람에 '후두둑' (feat. 10cm(십센치) 권정열 봄이 좋냐? 김해준 버전도 함께)

    2025.04.19 by 슬기토끼

  • [수학 이야기] '태양 안에 지구 130만 개!' ‑ 차원이 다른 길이·넓이·부피의 관계 알기

    2025.04.18 by 슬기토끼

금리인하요구권, 읽는 순간 이자가 달라지는 마법(뜻, 신청 조건 및 필요 서류, 방법 등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

"금리인하 요구권, 이게 뭔데? 진짜 되는 거야?""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신청하면 무조건 금리 깎아주나요?""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데요?""불이익은 없나요?“(금리인하요구권을 말할때 떠오르는 일반적인 생각들) 안녕하세요. 슬기토끼입니다.“같은 집, 같은 은행, 같은 금액인데 왜 내 이자는 더 높지?”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런 억울함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펼쳐질 이야기에 집중해 보세요.금리인하요구권은 이름은 살짝 낯설어도, 내용을 알고 나면 “이걸 왜 이제야 알았지!” 하고 무릎을 칠 만큼 간단하고 실용적인 제도입니다. 1. 금리인하요구권, 한 문장으로 이해하기 “대출받은 뒤 내 신용이 좋아졌다면, ‘금리 좀 내려주세요!’ 하고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 2019년 6월..

슬기로운 경제 2025. 4. 25. 00:05

[화학 원소] 썩은 취두부, 유황오리 속 주인공, 황(S)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썩은 취두부 냄새? 그건 순수한 내가 아니에요!”중국 야시장을 다니다 보면 저 멀리서부터 코를 확 사로잡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사랑받는 취두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냄새의 길거리 음식”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향을 뿜어내죠. 이 강력한 향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황화수소라는 황화합물입니다.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노랗게 빛나는 결정 상태의 황은 사실 아무 냄새도 없다는 것이죠. “순수 황은 무취인데, 황을 품은 가스는 왜 이렇게 냄새가 셀까?”이 작은 궁금증이 오늘 여행의 출발점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황의 진짜 모습을 찾아 떠나 볼까요? 1. 황이란? - 온도에 따라 변신하는 노란 마법사원자번호 16번 황(S)의 기본 정보입니다. 황의 가장 큰 묘미는 온도에 따라 성격이 확 ..

슬기로운 교육 2025. 4. 24. 00:09

[별자리 이야기]W 모양의 왕비, 카시오페이아(카시오페아)! 허영과 별빛, 밤하늘의 화려한 주인공

“겨울밤, 숨이 하얗게 피어오를 때 고개를 들면, 그 위에 ‘W’ 모양 왕관이 은빛으로 떠오른다. 허영심 많던 왕비 카시오페이아가 오늘도 거꾸로 의자에 앉아 우리를 내려다본다.” 하늘에 앉은 거꾸로 된 왕비맑은 밤하늘, 북쪽 하늘을 가로지르는 ‘W’ 또는 ‘M’ 형상이 유난히 눈에 띕니다. 이 다섯 별이 바로 카시오페이아자리입니다. 북극성 근처라 1년 내내 보이지만, 가을·겨울에 특히 더 잘 보입니다. 마치 의자에 앉아 팔을 벌린 사람 같기도 하고, 어떤 땐 의자째 거꾸로 매달린 듯한 모습입니다.이 별자리에는 여러 재미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신화와 과학, 그리고 예술까지 아우르는 카시오페이아 별자리, 함께 알아볼까요? 1. 카시오페이아 별자리란?카시오페이아(Cassiopeia)는 북반구에서 연중..

하늘(별자리, 천체) 2025. 4. 23. 00:05

스마트폰이 내 뇌를 설탕 절임? 도파민 중독의 뜻, 원인, 해결책 등 모든 것 A-Z

"알림음 한 방에 왜 이렇게 설레지?”퇴근길 지하철에서 문득 휴대폰을 꺼내면 새로 올라온 릴스·쇼츠·틱톡이 끝없이 재생됩니다. 한 편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영상이 눈앞에 번쩍, 손가락은 저도 모르게 ‘다음’ 버튼으로 미끄러지죠. 그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 짜릿하게 분비돼 “또 볼래!”라는 신호를 쏘아 올립니다.최근 인터넷·예능·자기 계발 서적에서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이 쏟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따지면, 중독은 도파민이 아니라 도파민을 폭발시켜 주는 자극에 생깁니다. 오늘 글에서는 뇌과학·트렌드·생활 습관을 한데 묶어, ‘도파민 중독’의 실체와 해법을 살펴보려 합니다. 1. 도파민이란? - 뇌가 보내는 ‘보상 토큰’도파민은 뇌 속 수십 종의 신경전달물질 가운데 ‘보상 회로’..

슬기로운 건강 2025. 4. 22. 00:05

“예금은 3%인데 왜 내 대출은 5%냐고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그 차이예대금리차(예대마진)에 대하여

은행 문을 나설 때마다 스치는 의문퇴근길, 통장 정기예금 알림 문자를 확인한 당신.“연 3 % 이율이라더니 세금 떼고 나니 이게 다야?”그런데 바로 옆 친구는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5 % 넘었다”며 한숨을 쉽니다.같은 금융기관에서 예금은 ‘짠돌이’, 대출은 ‘후한’ 이유가 뭘까요?그 핵심 키워드가 바로 예대금리차(또는 예대마진). 오늘, 경제 초보자도 막힘없이 이해하도록 차근차근 풀어 드립니다. 1. 예금금리 - “돈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의 가격표은행이 예금자에게 붙여 주는 이자는 세 단계로 굴러갑니다.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정하는 “돈의 도매단가”. 조달·운영 비용: 지점 임대료, 인건비, IT 시스템 유지비까지. 시장 경쟁에 따른 조정: 옆 은행보다 0.1 % p만 높아도 고객이 몰립니다. ..

슬기로운 경제 2025. 4. 21. 07:00

밤하늘을 지키는 안내자이자 기준점! 삼중성의 매력, 북극성에 대한 모든 것

1. 북극성이란?밤하늘에서 항해자와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 온 별, 북극성(Polaris)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별 중 하나입니다. 지구상 어디에서든 북쪽 하늘을 바라보면 항상 그 위치에서 반짝이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수많은 역사 기록에서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찾았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인류와 함께 오랜 시간을 걸어온 별이라 할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북극성에 매료된 이유는 단순히 밝아서만은 아닙니다. 지구의 자전축과 같은 방향에 있기 때문에, 다른 별들은 밤하늘을 도는 것처럼 보여도 북극성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그래서 예전 뱃사람들은 북극성 하나만 볼 수 있으면 해도나 나침반 없이도 대략적인 북쪽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작은곰자리 속에서의 북극성오늘날 우..

하늘(별자리, 천체) 2025. 4. 20. 14:00

벚꽃이 '팡팡' 터진 뒤, 바람에 '후두둑' (feat. 10cm(십센치) 권정열 봄이 좋냐? 김해준 버전도 함께)

지난번엔 잔뜩 부풀어 오른 벚꽃을 ‘벚꽃팝콘’이라 부르며 한껏 설레었는데, 이제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이제 거리엔 꽃비가 흩날리고, 길모퉁이마다 분홍색 눈이 소복이 쌓였어요. 축제의 현장을 치우고 난 뒤에 남은 팝콘 조각들처럼, 벚꽃 잎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보며 노래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봄이 좋냐?”… 봄에 시큰둥한 사람들의 국가대표 BGM입니다.10cm의 〈봄이 좋냐〉! 제목부터 마치 봄에게 시비를 거는 듯한, 그 독특한 투덜거림 덕분에 매년 이맘때 줄기차게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곡이죠. 10cm(권정열)의 봄이 좋냐? 달달하지 않은 봄 캐럴인데 꽃잎과 함께 날려 보내는 솔직한 짜증이 넘 웃겨요. 벚꽃 아래에서 이 노래를 틀면, 낭만보다는 '어차피 질 거면 빨리 져라..

일상 2025. 4. 19. 16:34

[수학 이야기] '태양 안에 지구 130만 개!' ‑ 차원이 다른 길이·넓이·부피의 관계 알기

안녕하세요. 슬기토끼입니다.만약 100m 줄자를 들고 태양을 재러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태양의 반지름은 지구의 109배인 696000km이니 줄자가 육백구십육만 번 정도 이어져야 태양 반지름이 끝나게 됩니다.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반지름은 109배 차이인데 태양 속에는 지구가 약 130만 개가 들어간다는 거죠.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드는 주범(?)이 바로 길이·넓이·부피가 커지는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오늘은 그 길이·넓이·부피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 한 걸음짜리 선이 어떻게 ‘우주급 숫자’로 커질까?먼저 상상 속에서 지구를 지름 1m짜리 파란 공으로 축소해 보죠. 손으로 들면 ‘꽤 크네?’ 싶은 약간 큰 정도입니다. 그 옆에 태..

슬기로운 교육 2025. 4.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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