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익스텐션2 [프로 야구] 투수와 포수 사이의 거리 18.44m(60피트 6인치)의 비밀 “눈 깜짝할 0.4 초가 야구를 바꿉니다” 투수와 포수 공식거리 18.44 m(60 피트 6 인치)→ 투수판의 뒤쪽 끝에서 홈플레이트의 뒤쪽 뾰족 지점까지 잰 길이입니다.시속 150 ㎞ 패스트볼 = 약 0.45 초→ 영화 한 장면보다 짧은 시간에 투–타–포수가 모두 반응해야 합니다.이 거리가 ‘야구 밸런스’를 결정→ 더 짧으면 투수 세상, 더 길면 타자 세상. 18.44m(60 피트 6 인치)는 양쪽이 팽팽해지는 지점으로 오랜 세월 검증됐습니다. 투수와 포수의 거리, 관중석에서 보면 손에 닿을 듯 가까워 보입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면 공은 빛처럼 날아오고, 타자는 눈 깜짝할 사이에 스윙해야 해요. 과학자들은 “0.4 초가 인간이 물체를 보고, 뇌에서 신호를 내리고, 근육이 반응하기까지 필요한 최소치”라고.. 슬기로운 스포츠 2025. 8. 2. [프로야구] 야알못, 야린이를 위한 투수 투구 용어 정리(구속, 구위, 릴리스포인트, 익스텐션, 디셉션, 무브먼트, RPM, 스터프, 커맨드, 피칭 메카닉 등) 투수의 ‘공 하나’에 담긴 기술 - 구위, 디셉션, RPM… 이게 다 무슨 뜻일까? 안녕하세요. 슬기토끼입니다. "저 투수는 구속보다 구위가 더 좋네요." "익스텐션이 길어서 체감 구속이 다르죠." "디셉션이 있는 투구라 타자가 속네요. “요즘 중계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런 말들, 뭔가 전문가 같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오늘은 투수의 투구 동작과 관련된 야구용어를 초보자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릴게요. 1. 구속 (Velocity)▷ 뜻: 투수가 던진 공의 속도, km/h 또는 mph 단위로 표시됩니다. ▷ 예시: 150km/h → 매우 빠른 직구140km/h → 평균적인 프로 직구120~130km/h → 커브나 체인지업 등 느린 구종 구속 = 절대적인 수치.. 슬기로운 스포츠 2025. 5.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