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수학 기호의 모든 것: +, -, ×, ÷, = 기호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
"아, 계산 귀찮아." (3+2)×2=, 12-2+4=, 문제집에 잔뜩 적혀있는 수와 기호를 보면 머리가 복잡해질 때가 있죠? 수학을 표현하는데 필수적인 것이 숫자와 기호입니다. 이런 수학 기호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런 수학기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특히 사칙연산인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그리고 등호(=)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덧셈 기호 (+)의 유래와 발전덧셈 기호 (+)는 우리가 가장 많이 보고 편하게 사용하는 수학 기호입니다. 이 기호의 기원은 15세기 유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독일의 수학자 요한 비드만(Johann Widmann)이 1489년 맨 처음 그의 책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덧셈 기호는 라..
슬기로운 교육
2025. 2. 9. 23:18